미래, 그 약속의 아름다운 개화, 아주자동차대학에서 피어납니다.

김영재 졸업생사진
  • 이름김영재
  • 취업회사뉴질랜드
    CRS
    자동차정비회사
    근무
  • 졸업년도2018년 2월
  • 출신학과자동차제어및진단기술

대학에서 익힌 자동차정비 전공역량을 무기로…남태평양의 청정국가 뉴질랜드에 취업했죠

김영재 졸업생사진

  •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에 취업해서 일하고 있는 만 25살
    뼛속까지 한국 사람 김영재입니다.
    저는 2012년 자동차특성화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중간에 군대를 다녀온 후에 복학해서 총 2년의 학업을 마치고
    2018년 2월에 자동차제어및진단기술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 김영재 졸업생사진
  • 현재 취업한 곳을 소개해주세요. ?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CRS라는 자동차 판금, 도장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자동차정비를 배웠지만,
    뉴질랜드에 와서는 자동차정비를 바탕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싶어서 같은 자동차
    분야이지만 방향을 약간 바꿔서 자동차의 판금, 도장 일을 하고 있습니다.
    판금 도장은 사고가 나거나 노후화된 자동차의 외형을 새로 산 차처럼 복원하는 업무입니다. 기술자의 판금 도장 실력이 수리를 마친 자동차의 외관을 통해 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만큼 실력이 중요합니다. 수리를 끝낸 후에 작업이 완료된 자동차를 본 고객의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작은 보람도 느낍니다.

    대학에서의 전공과 대학 재학 중에 다녀온 군대에서는 자동차정비를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뉴질랜드에 와서 자동차정비를 바탕으로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고 싶어서 이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현재 판금 도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2017년 7월 해외현장실습으로 이곳 뉴질랜드에 와서 한 달간의 현장실습을 했고 바로 이어서 8월부터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벌써 2년이 다 되어갑니다.

  • 해외취업을 결심한 계기가 있나요?

    1학년 2학기 때 학교에서 글로벌 드림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팀을 짜서 자신이 취업하고 싶은 해외국가에 직접 가서 현지 회사를 탐방하고 조사해오는 프로그램이었어요. 물론 비용은 학교에서 지원을 해주었고요. 그때 이 프로그램의 지원대상에 선정되어서 친구들과 이곳 뉴질랜드에 와서 먼저 취업해 일하고 있는 학교 동기들과 선배들 그리고 뉴질랜드 현지에서 자동차 정비소를 하시는 사장님들을 만나 해외 취업에 관해 장단점들과 조언들을 듣는 기회가 있었어요. 그리곤 2학년 1학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도 하고 학교 근처에 사는 외국인과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서 Language exchange를 하며 영어 실력을 키웠어요. 학교에서는 글로벌 로드맵이라고 자신의 전공과 희망하는 해외취업 분야별로 설계된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했죠.
    외국인과 일대일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의 기초를 다지고 다시 학교의 지원을 받아 자신이 취업하고자 하는 나라를 탐방하는 글로벌 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2학년 때는 학교의 지원으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고 2학년 여름방학 때는 4주 동안의 해외현장실습을 현장실습 후에는 실습했던 그 회사에 그대로 채용되어 16주간의 해외인턴십을 했어요. 졸업 후에는 바로 취업까지 성공했고요. 학교에서 마련한 해외취업 로드맵에 따라 순서대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 자연스럽게 취업 준비가 되었어요.

  • 해외취업 준비과정에서 어떤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됐나요?

    학교의 지원이 제일 컸던 것 같습니다. 해외취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해외취업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 등을 참여하면서 하나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나름 자신감도 가지게 되었어요. 그 덕분에 뉴질랜드에 취직하여 지금까지도 일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먼저 뉴질랜드에 와서 취업한 모교 출신 선배님의 도움도 컸어요. 저도 앞으로 뉴질랜드에 오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뉴질랜드에 잘 정착해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는게 목표입니다.

    뉴질랜드는 미세먼지 같은 것 전혀 없는 청정국가예요. 영주권을 취득하면 본인과 결혼 후 자녀의 학비와 병원비도 무료이고요. 복지제도가 잘되어 있어요. 또한, 직업의 귀천이 없이 현장 기술자와 엔지니어에 대한 인식이 좋은 것도 우리나라와 다른 점입니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한국 사람이 이곳에 와서 열심히만 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거 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에 대한 뉴질랜드 국민의 인식도 좋은 편이라서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 김영재 졸업생사진
  • 뉴질랜드에서 일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뉴질랜드는 영국과 일본처럼 도로의 주행 방향과 운전석이 완전 반대입니다. 핸들이 오른쪽에 있고 모든 차는 좌측통행을 해요. 처음에 CRS에서 일하면서 차를 주차하는데 후진 중에 실수해서 수리 중인 차량과 살짝 접촉사고가 났어요. 수리 차량의 범퍼가 망가져서 다시 수리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웃으며 얘기하지만, 그때는 정말 오싹했던 악몽입니다. 그 일을 계기로 최대한 안전하게 조심해서 운전을 배웠고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이곳 뉴질랜드의 교통체계에 적응했어요. 지금은 수리할 차량을 픽업하는 일과 수리를 마친 차량의 배달도 제가 직접 할 정도로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 해외취업 준비과정이나 취업 후 어려운 일을 겪은 적이 있다면, 어떻게 극복했나요?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했어도 아무래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회사 동료직원들과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어울리고 영어도 배우고 문화도 배우며 격의 없이 지내려고 노력했어요. 동료직원의 주말 야외활동에 어울리고 회사 내에서의 바비큐 파티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면서 최대한 빨리 적응하려고 노력을 했더니 사장님과 직원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면 진심은 결국 통한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현지인 여자친구도 사귀었어요. 덕분에 영어도 많이 늘었고 현지 적응도 빨리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수리든 영어든 실전이 중요한 것 같아요. 몸으로 배운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잖아요.

  • 김영재 졸업생사진
  •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은 무언가요?

    계속 이 일을 하고 정비기술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익혀 뉴질랜드의 정비 자격증들을 취득하여 제가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닌 기술을 하나씩 가르쳐 줄 수 있을 만큼 자리도 잡고 제 사업도 하고 싶어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다음에 2년 전의 저처럼 해외취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후배들을 도와줄 수 있다면 정말 보람 있을 것 같습니다.

  •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해외취업에 대해 너무 겁먹지 말고 자신이 흥미 있어 하는 전공을 주무기로 살려서 하나씩 도전하고 실력을 쌓아가면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면서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으니 많은 분이 도전해 좋은 성과들을 얻었으면 합니다. 자동차 분야로 해외취업을 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모교인 아주자동차대학으로 오라고 적극 추천해주고 싶네요. 하하

2018년 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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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일 : 입학실 및 개강
  • 02~03일 : 수강신청 정정기간
  • 27일 : 휴·복학마감
  • 27일 : 수업일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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